李和英(イ・ハヨン) 이화영
Hello. I'm Hwayoung Lee, a Ph.D. Candidate in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Henry M. Jackson School of International Studies. Currently, as a Japan Foundation Japan Studies fellowship recipient, I'm conducting field research in Tokyo (September 2023 to August 2024) while affiliated with the University of Tokyo Graduate Schools for Law and Politics.
My Ph.D. dissertation focuses on Japan-South Korea relations. By examining the congruence or divergence in perceptions between the state and domestic actors regarding issues between Japan and South Korea in the 2010s, particularly the cases of GSOMIA and Comfort Women, I aim to understand why the state implements foreign policy in specific ways and times, and whether these policies are responsive to certain domestic actors.
こんにちは。私は、シアトルにあるワシントン大学ヘンリー・M・ジャクソン国際関係学大学院の博士課程修了生、李和英(イ・ハヨン)です。現在、日本国際交流基金令和5年日本研究フェローシップの奨学金を受け、2023年9月から2024年8月まで東京で研究を行っています。東京での所属先は東京大学本郷キャンパス法学政治学研究科です。
私の博士論文のテーマは日韓関係です。2010年代の日本と韓国の間の問題に関する国家と国内の関係者の認識の一致または相違を検証し、特にGSOMIAや慰安婦の問題などのケースを通じて、なぜ国家が特定の時期に特定の外交政策を実施するのか、そしてこれらの政策が特定の国内関係者に対応しているかどうかを理解することを目指しています。
안녕하세요. 이화영입니다. 저는 워싱턴 대학교 헨리 M. 잭슨 국제대학원의 박사수료생입니다. 현재, 일본 국제교류재단 일본연구 펠로우십 장학생으로 도쿄대학 법학정치대학원에 소속되어 2023년 9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현장조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의 박사 학위 논문은 한일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2010년대 일본과 한국 간 문제에 대한 국가와 국내 주체 간 인식의 일치 또는 이견을 검토함으로써, 특히 GSOMIA와 위안부 문제 같은 사례를 통해 왜 국가가 특정한 방식과 시기에 외교 정책을 시행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정책이 특정 국내 주체에 반응하는지를 이해하려고 합니다.